오늘 함가팟이랑 드디어 바루나 포인트 도전과제 ('Cache Collector!') 놓쳤던 거 마저 클리어했다!! 이제 정말 노가다랑 확률 게임만 남음.

그리고 극악의 확률 게임 성공해서 난파선섬도 발견했어........................행복하다 ('O Captain! My Captain!?')

섬 맨 위에는 HELP 적힌 깃발이 있고, 섬 내부서 발견한 아이템 중에 특별한 건 선장모자/라디오 정도! 이거 기록을 사진 여러 장 올릴 수 있는 곳에다 할 걸 그랬나... 여하튼 여기에다 벌 10마리 잡는 것까지 도전과제 끝!

104개 중에 73개 달성이면 우리 슬슬 고이고 있는 거 아닐까... 함가팟 뗏목도 이젠 높이가 대부분의 소형섬 정도는 찍는 듯 싶음. 좋은 점 : 배 찾기가 너무 편함


다음 회차에 해야 할 거
- 갈매기 3마리 효수 (50마리 도전과제 클리어)
- 2층 인테리어 정비+고급 농경지 크기별 제작
- 수평기둥/바닥 건축 기준 좀 알아가기
- 음식버프 도전과제

압바 사진 훔쳐왔다
오늘도 함가팟과 함께한 항해...

내 도전과제 창 고장나서 갈매기 3마리 다시 효수해야 함 털썩...
그래도 드디어 1층 오래된 벽이랑 2층~3층 연결되는 부분 수선함!
식물로 더 꾸며두고 싶은데 화분 분배를 하거나 점토를 더 파밍해야겠음.

오늘 무말이가 토템 하나 더 발견해서 이제 총 절반 가량 더 모으면 될 듯!! 꺅!

다음 회차에 해야 할 거
- 갈매기 3마리 효수 (50마리 도전과제 클리어)
- 1.5층~2층 사이 난간 어떻게 할 건지 고민해보기
- 허수아비 범위 체크해서 위치 고민해보기

오늘도 단체컷은 압바 거 가져왔다네
컨텐츠가 없어서 바사가탄-템퍼런스-유토피아 세 군데 다시 들렀다 오면서 토큰 파밍했다! 래프트 제발 업데이트 더 해줘... 컨텐츠도 없고 망겜이네(아님. 갓겜임.)



천국의 오르막길도 같이 꾸몄는데 우리 배 새삼...엄청 높더라...
이쯤이면 배 정상에서 뛰어내려도 어지간해선 섬 꼭대기~중후반에 떨어질 듯.



다음 회차에 해야 할 거
- 곰 5마리 효수 (50마리 도전과제 클리어)
- 쥐 이름 뭐였지 9마리 효수 (위와 동일)
- 천국의 오르막길 옆 조명으로 꾸미기

감격실화.
집 나갔던 마마베어 머리가 드디어 돌아오다...
지난번 발보아섬 갔을 때 마마베어 처치하고 운송하던 도중 게임이 튕기는 바람에 머리가 사라졌는데(!!) 이번에 다시 가니까 머리만 동굴에 있다 카더라... 래프트야 고맙다... 컨텐츠 없다고 해서 미안해




섬에 제대로 주차된 게 너무 웃기다고
여하튼 머리 잘 되찾아서 정말 다행이다!!!

오늘 1.5층 지붕 세웠는데 그 구간 꾸미기가 애매해서 나중에 다시 체크해야 할 듯. 배 밑바닥 한번 쭉 다 강화시켜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언제 게임 내 1년을 채울련지 모르겠다.


다음 회차에 해야 할 거
- 금속광석이랑 스트랩 파밍
- 탄가로아 재방문+쥐 9마리 효수
- 복어 잡을 재료 모아두기

사실 이거 기록해두려고 어그로 끎.
오랜만에 하려고 켰더니만 래쉬 만나기 직전에서 멈춰 있길래 내친 김에 클리어했다네요.

저번에 세 번째 촛불(vs 달)에서였나 카드 떨어졌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최대한 다람쥐 뽑기 아끼고 둔둔히 키운 사마귀신 존버 메타 감...

이제 도전과제 2개 남았다!!!!!!!!!!!!!!!!!!!!!!
95% 달성까지 왔지만 솔직히 말해서 내가 해골폭풍을...해낼 수 있을까? 싶긴 함.

거기에 래쉬가 강제스진할 때 보여주던 곰 n마리 나온다면서.............................. 그만둬

개인적으로는 케이시 모드 시작덱 중에 사마귀신 덱이 가장 무난하고 순조롭게 깰 수 있는 듯? 알만 가득 있던 덱은 너무 복불복 같아서 그걸로 아직 클리어 못 해봤음.

진짜 킹받아
댐에 성장도장 붙어 있었는데
다음 턴에 갓댐으로 성장함
언어유희 미치겠네

이제 정말 해골폭풍만 완료하면 끝!

기이한 알 덱은...부화 조건 너무 까다로운 거 아냐? 체력/공격력 1~5 모두 덱에 있어야 부화한다는 거 같은데 그냥... 조건이고 뭐고 안 되길래 나머지 카드로 꾸역꾸역 깼음.

나도 히드라 부화시키고 싶어.......................

그리고 레어카드 중에는 이지라크가 정말 재밌고 유용한 듯. 단점은 랜덤하게 있어서 언제 튀어나올지 예상이 안 가는 거고... 장점은 적 공격 무효+기본 공격력 4라는 거? 기아 카드 안 부럽다

엄마.....................나 드디어 해골폭풍 깼어
사마귀신덱아 사랑해... 크라켄(손 촉수)카드야 사랑해 힘내줬구나...




사마귀신 강화+크라켄(손 촉수)카드로 존버메타해서 성공함. 회색곰 뚫기 전까지 카드를 충분히 모아두기<가 관건이었던 듯해.

첫 번째는 회색곰 때 방향시계 사용→빈칸(1칸)에 5이상 집중화력 넣어서 킬
두 번째는 카드 돌려막기 해서 사마귀신+크라켄(손 촉수)메타 였던 듯?



▼ 세 번째는 존버해서 기아 띄우고 크라켄(손 촉수)카드로 원턴킬 가능하게 한 다음에 부채 사용해서 촉수 딜 넣기로 해결

마지막 보스는 예상했지만 이 친구 나와서 즐거웠음! 근데 솔직히 말해서 덱에 회색곰 깰 화력이 있다면 최종보스는 껌이라...

기믹 구경하려고 살살할까 싶었는데 여기서 죽으면 허탕이라 빨리 굴렸어...이건 아쉽다





저 돋보기 덕에 사마귀신 (1턴 후 5/8 짜리) 꺼내서 2페이즈는 빠르게 넘김.




미미미쳤어? 했는데 달 대신 해적선+해골 해적들 하나씩 건너오는 기믹인 거... 즐거웠지만 궁금은 해 만약 저 배에 있는 선원들이 모두 사라지면 어떻게 되는지

예상 1) 기아 생성 2) 공격력 상승+그걸 내가 직격으로 맞음 3) 게임오버




이제 인스크립션을 컴퓨터에서 지우고 용량을 비울 수 있어...딴짓은 즐겁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