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의 진명을 어째서 알고 있었냐면…
한창 그의 진명이 고주몽이라는 이야기가 돌던 당시…내게 아처 진명이 고주몽이 아니라 광개토대왕이라고 하면서 아처가 나오는 모 CP 연성을 읽어달라는 친구의 말에 그걸 읽은 적이 있었음. 근데 얘네가 누군데 왜… 어쩌다가 소환된 건데?! 둘이 대체 무슨 관계인데?... 그러나 그런 의문을 해소해주지는 않고 네 취향인지 궁금하다고 나비박사를 들고 오면서 석주명인지 파브르인지 둘 중 하나로 소개해줬던 기억이 남. 결국 아니었잖아~~~~~ 답답한 걸 못 참는 성격이라 그냥 서치하고 돌아왔던 그런 사연.
페제로보다는…<학원물>이라는 분위기라 귀엽고 좋았던 점은 있는 듯. 물론 시작한 지 얼마 안 지나서 시로가 그 학교에서 죽었던 것 같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어떤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연령대가 어려졌다…는 느낌이라 절망-귀여움-절망의 무한 반복을 겪었던 것 같기도 하고. 이것도 나름 청춘 아닐까?! 저 청춘 좋아합니다.
별개로 시로가 초반부터 자주 시도하는 ‘트레이스 온’이라는 거… 좋아하던 작품 중에 ‘트레이스 유’라는 극(사연 기준이고 오연부터는 불호)이 있었어서(+넘버도 있음) 자꾸만… 자꾸만 노래를 부르고 싶었음. 정말 딴소리네요.
페제로를 볼 때만 해도 성배전쟁이라든지의 시스템을 (당연하게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아직 전부 이해하지는 못해도 어느 정도는 ‘그렇구나’의 느낌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함. 가장 헷갈렸던 게 성배 관련 건이었는데 이건 길가메시가 친절하게 설명을 해줘서 그제야 깨달았음… 설명을 해줘도 모르겠는 경우가 많은데도 일단 작품 내의 누군가가 설명을 해줬다는 점에서는 친절해서 좋았던 듯
ㄴ분명 페제로에서도 그러지 않았나요
ㄴ그건 그렇지만 솔직히 말해서 그 성배에 왜 문제가 있었던 건지 아직도 이해하지 못했어요(서치 예정)
아 웃기다
궁금하신 모든것은... 아니... 한 9할정도는 헤븐즈필에서 보실 수 있겠군요
옛날 미연시답게 "모든 루트를 클리어해야 모든 진실을 알 수 있음"
달려봅시다 내리시는 문은 없 습 니 다
▶
사각 ◀
05.20 | 01:12
헤븐즈필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이렇게 고민해봤자 직접 보면 또 다르겠죠?
모든 진실을 알려면 모든 루트를 클리어해야 한다는 건 굉장히 도전과제 도장깨기 하는 것 같고 흥미롭군요... 아직도 루트가 남았다고요?! (재밌겠어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보자고
내용이 어떻든 아껴서 볼 생각이었는데 당일에 슬쩍 보다보니 8화(완결)까지 다 달리고 자버림… 어제부로 2회차도 끝냈는데 이게 그만큼 재밌냐고 물어본다면…잘 모르겠으니 3회차 정주행까지 하고 생각해봐야겠다.
누군가 이걸 두고 데메크 팬과 캡콤의 검정고시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 말에 심히 공감하는 바다… 하지만 마블 4페이즈 같은 검정고시 느낌은 아니고, 여러모로 ‘팬서비스’라는 느낌이라 아무것도 몰라도 즐길 수 있을 거란 점이 장점인 듯. (스토리에 큰 영향 없는 기출문제라 함은 라쿤 시티 언급이라든지 록맨 자동차 인형이라든지…등이 있음.) 오히려 아무것도 몰랐을 때 더 재밌게 즐길 수도 있을 것 같고?!
전투씬 나올 때마다 게임하고 싶어서 힘들었다(ㅋㅋ)
단테 데빌 트리거 풀릴 때마다 속으로 쿨타임이 끝난 게지... 하는 생각만 났음... 오토바이를 무기로 다루는 씬이라든지는 게임 생각이 나서 더 좋았던 것 같고... 이건 다른 이야기지만 단테와 평범한 인간/악마들이 전투하는 걸 볼 때마다 단테 쪽이 압도적이라 역시 이래서 최강의 데빌 헌터라는 타이틀이 붙는 거구나 싶었음...
적고 싶은 말이 끝없이 생기는데 어떡하지
음... 잊고 있었는데 애니메이션 단테 성우가 인게임 네로 성우라서, 1회차 때는 이 괴리감 때문에 매치가 힘들었던 것 같음. 그리고 이걸 해결하려고 2회차를 했던 건데... 이제 다시 보고 일어판으로도 다시 봐야 할 듯...
그다지 데메크를 좋아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적다보니 좋아하는 듯...
사실 최근에 데메크를 위해서 게임패드도 하나 장만했어요
1편이랑 5편 프리퀼 소설도 북워커에서 팔더라... 내가 5 외로 궁금한 CP는 1편 프리퀄 소설이랑 데메크 게임 4편에 있는데 하필 지금 전부 할인을 한다고요?! 오타쿠는 곤란하다...
그리고 정말 오프닝을 잘 뽑았으니까 본편을 안 보더라도 오프닝만큼은 봐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하나부터 열까지 취향인 오프닝도 오랜민이야
같이 게임해주시는 지인분들과 뱅드림 마이고!!!!!부터 아베 무지카까지를 보고 있음.
그리고 어제...오늘자로 아베 무지카도 막방!
개인적으로 마이고는 보면서 찐따통이 와서 힘들었는데 (그와 별개로 캐들이 귀여웠지만 같이 보는 게 아니었다면 하차했을 듯 <보는 내내 비명지름) 아베 무지카는 그보다는 거리감이 있어서 그런가... 오히려 즐기면서 봤던 듯.
무엇보다도 컨셉이 정 말 마 음 에 들 어 대체 어떻게 크라이식스에서 그 컨셉을 참은 걸까 싶을 정도로 엄청난 컨셉의 밴드다... 무대가 화려해서 그런 컨셉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부분도 분명 있겠다 싶고. 노래도 하나같이 마음에 들어서 더 좋았음.
그리고 연출이 정말. 취향인 연출이 많아서 더 흥미롭게 봤던 듯.
스토리가 자극적이니 뭐니 해도 연출이 따라주지 못했다면 그냥저냥인 애니가 될 수도 있었는데, 이걸 이렇게 연출한다고?!?(+)...싶은 구간을 볼 때마다 역시 아베 무지카가 좋다 생각했음....
마이고를 볼 때는 사키코나 무츠미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았는데 그게 어느 정도 설득이 된 것도 좋았던 듯....
그러나 후반부로 갈수록 스토리 전개가 헐렁하다는 느낌을 받은 건 분명 있다... 저희 대체 뭘 본 걸까요?
그래서 아쉽지만 그럼에도 즐거운 애니였다...
방영 중인 작품을 실시간으로 달린 건 굉장히 오랜만이라 새로웠네요
단점 : 새로운 화 올라온 날 본계만 들어가면 스포일러 당해서 흐린 눈 해야 함
최애랄 건 없지만 비주얼만 보고 고르면 우미리가 압도적인 취향 여캐 상이에요
사실 마이고 볼 때부터 저 친구 누구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베 무지카 멤버란 걸 알고선 반가웠음
그런데 (이하 13화) 막화에 너무 빵댕이를 많이 보여준 건 좀 당황스러웠어... 엉덩이를 그렇게 많이 보여준다고요?! 이렇게나 클로즈업해주신다고요?! 왜요?!!?
Fate/stay night < Unlimited Blade Works > (2014-15)
UBW가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였다니
지금 깨달았는데 유비덥이 아처의…뭐라카더라 주권(x)이었구나
사실 페그오란 건 친구가 n년째 영업을 해서 오히려 ‘그런 장르구나’까지의 감상이었는데 이걸 페제로부터 시작해서 보게 될 줄은 몰랐음… 리타님 보여주셔서 정말 감 사 합 니 다
손 댈 엄두도 못 낸 건 ‘너무 많으니까 뭐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겠어’...의 문제였던 듯.
유비덥에 대해 알고 있던 것
- 일단은 페제로까지의 내용…이지만 솔직히 아직도 전부 이해하진 못했어요
- 토오사카 린 (드디어 이름 외움) 루트다
- 아처가 고주몽이 아니라 에미야 시로다
- 시로가 밥을 잘한다
- 시로가 나그랑만 입는다
- 세이버가 또다시 등장한다
- 린과 아처 CP를 좋아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음
- 트럭 위로 일자로 떨어지는 랜서가 나온다 (아니었음. 이거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아처의 진명을 어째서 알고 있었냐면…
한창 그의 진명이 고주몽이라는 이야기가 돌던 당시…내게 아처 진명이 고주몽이 아니라 광개토대왕이라고 하면서 아처가 나오는 모 CP 연성을 읽어달라는 친구의 말에 그걸 읽은 적이 있었음. 근데 얘네가 누군데 왜… 어쩌다가 소환된 건데?! 둘이 대체 무슨 관계인데?... 그러나 그런 의문을 해소해주지는 않고 네 취향인지 궁금하다고 나비박사를 들고 오면서 석주명인지 파브르인지 둘 중 하나로 소개해줬던 기억이 남. 결국 아니었잖아~~~~~ 답답한 걸 못 참는 성격이라 그냥 서치하고 돌아왔던 그런 사연.
그래서 궁금했던 건 아처의 진명보다는 어쩌다가 에미야 시로가 그런 서번트가 되었나…였음. 정작 유비덥을 보는 내내 가장 많이 한 말은 다른 말이었지만…
에미야 시로 싸움 잘하냐?!?!?
린이 정말 야무지고 귀여운 여자아이라서 에미야 시로 싸움 잘하냐만 계속 계속 외침. 그런데 초반까지만 해도 아직 승산이 있어요 라고 말씀해주신 게 웃겨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 듯 하… 그때까지만 해도 정말 승산이 있었을 텐데 다른 사람이 아니라 시로라서 내가 봐준 거다.
페제로보다는…<학원물>이라는 분위기라 귀엽고 좋았던 점은 있는 듯. 물론 시작한 지 얼마 안 지나서 시로가 그 학교에서 죽었던 것 같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어떤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연령대가 어려졌다…는 느낌이라 절망-귀여움-절망의 무한 반복을 겪었던 것 같기도 하고. 이것도 나름 청춘 아닐까?! 저 청춘 좋아합니다.
사쿠라 루트가 따로 있어서 그런지 자주 등장하지 않은 건 아쉬웠지만 역시 너무 귀여웠고 행복했고 한편으로는 무서웠음… 실은 초반까지만 해도 사쿠라도 마스터가 되어서 모두와 싸우게 되는 줄 알았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했고 언니가 재밌는 거 보여줄게 <이게 여기서 나오는 줄 알았음 그게 아니라면 적어도 린과의 가정사가 밝혀진다든지…
무엇이 되었든 사쿠라를 보면서 했던 말도 바로…
에미야 시로 싸움 잘하냐?!?!?
별개로 시로가 초반부터 자주 시도하는 ‘트레이스 온’이라는 거… 좋아하던 작품 중에 ‘트레이스 유’라는 극(사연 기준이고 오연부터는 불호)이 있었어서(+넘버도 있음) 자꾸만… 자꾸만 노래를 부르고 싶었음. 정말 딴소리네요.
페제로를 볼 때만 해도 성배전쟁이라든지의 시스템을 (당연하게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아직 전부 이해하지는 못해도 어느 정도는 ‘그렇구나’의 느낌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함. 가장 헷갈렸던 게 성배 관련 건이었는데 이건 길가메시가 친절하게 설명을 해줘서 그제야 깨달았음… 설명을 해줘도 모르겠는 경우가 많은데도 일단 작품 내의 누군가가 설명을 해줬다는 점에서는 친절해서 좋았던 듯
ㄴ분명 페제로에서도 그러지 않았나요
ㄴ그건 그렇지만 솔직히 말해서 그 성배에 왜 문제가 있었던 건지 아직도 이해하지 못했어요(서치 예정)
적다보니 생각났는데 이리야가 행복했으면 했건만 결국 그렇게 죽었다는 걸 아직도 믿을 수 없음… 적어도 시로랑 가족 관련 무언가를 이야기하는 것 정도는 기대했단 말이죠 그런데 하
사실 길가메시가 눈가를 베어버릴 때만 해도…
버서커의 최후를 보여주지 않으려고 생각해줬나보다… 버서커만 소멸하고 그래도 이리야는 살아남으려나… 시로랑 린도 오고 있고 다들 치유 마법 정도는 할 수 있을 테니까!!
...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배신당햇음. . . …. .. 터덜터덜터덜
유비덥에서도 이런 엔딩이면 다른 루트에서도 행복하긴 하나<너무너무 무서워
보면서 자잘한 태클을 많이 한 것 같은데 적다보니 기억이 안 난다
이하 메모식 후기
- 아처가 소환된 첫 등장 장면에서 데메크의 누군가가 떠올라서 웃음을 참기 힘들었음… 백발에 붉은 옷을 입고 건방지게 의자(라고 해도 되나)에 앉아있는 남자들은 다들 이렇게 킹받는(+)말을 하나요
- 린이 만들어준 샌드위치를 내가 먹고 싶었음…에미야 시로 싸움 잘하냐
- 캐스터가 세이버를 서번트로 데려가서…아름다운 드레스를 입혀두고 구속시켜둔 장면에서 자꾸 엉덩이를 씰룩거려서 신경 쓰였음.
이거 대체 뭔가요
… 하지만 구속시킨 게 캐스터+구속당하고 있는 게 세이버라는 건 좋았음. … ……네.
- 어릴 적 여캐 최애가 애리얼/나우시카/레이븐(틴타이탄) 이 라인인데…캐스터를 볼 때마다 레이븐의 망토라든지가 생각나서 좋았네요… 그것보다는 가히리의 마몬(ㅠㅠ)을 먼저 떠올리기는 했음. 아무튼 아름다웠죠?! 망토를 벗기 전에도 미인일 것 같다. 싶었는데 메데이아의 최후가 정말 아름다워서 정말 사랑을 하는구나… … 싶었던 것도 같음.
- 시로를 보다보면 왜 주인공인지 알겠다…싶었네요.
- 반대로 린을 보면 왜 히로인인지 알겠다(라고는 하지만 주인공이어도 좋을 것 같음)...싶었음.
- 페제로만 아니었어도 키리츠구를 보면서 호오? 싶었을 텐데… 키리츠구의 사상이나 논리는 그럴 수 있겠다 싶은데 공식에서 불륜을 했다는 점에서 OUT.입니다… 그런데 그런 키리츠구가 작중 시점에서 죽었다는 게 신기했음. …키리츠구가 죽을 수도 있는 거였구나< 이걸 못 믿은 나머지 학교에서 암살자 선생님이 등장했을 때 그의 얼굴이 키리츠구와 너무. 똑닮아서. 변장이라든지 무언가의 커넥션이 있는 줄…
- 키레이는 볼 때마다 신기하네요
- …………보면서 정말정말정말 배고팠어
어째서 보는 애니들마다 맛있게 생긴 음식이 하나 이상은 나오는 겁니까
- 자결해라, 랜서
랜서들은 대체 언제까지 자결해야 하는 건가요
- 밤식빵 같은 발언이지만 서로 시간선이 꼬인 깊관이 정말. 정말정말 취향인데…아처의 존재 덕분에 그런 관계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네요. 시로-아처 전투의 마지막 독백들도 좋았고… 린-아처의 마지막 대화도 정 말 좋 은 조 온 습 이 었 음 . . . … 밤식빵은 언제쯤 안 질리게 될까
적다보니 계속 늘어날 것 같은데 앞으로의 시리즈도 기대가 되네요...
최근 마기로기 룰북을 읽다보니까 페그오의 이런 게 마기로기의 ~~~같은 느낌인가? 같은 생각도 많이 했던 것 같음. 가령 주권과 주권이라든지... 아이엠더본옵마이소드
하나 더 생각났다
- 아처의 유비덥 말입니다... 대선 개표방송 생각나서 볼 때마다 (웃겨서) 힘들었음... 몇 년 전에 이런 거 있지 않았어!?
(2개)
궁금하신 모든것은... 아니... 한 9할정도는 헤븐즈필에서 보실 수 있겠군요
옛날 미연시답게 "모든 루트를 클리어해야 모든 진실을 알 수 있음"
달려봅시다 내리시는 문은 없 습 니 다
이렇게 고민해봤자 직접 보면 또 다르겠죠?
모든 진실을 알려면 모든 루트를 클리어해야 한다는 건 굉장히 도전과제 도장깨기 하는 것 같고 흥미롭군요... 아직도 루트가 남았다고요?! (재밌겠어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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